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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1 04.귀가 즐거운...

사무실에 우리 사장님께서 주신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가 있다.
듣기가 참 편안하기에 가끔 야근을 할때나, 주말에 혼자 나가 있을때 듣는다.

시디플레이어는 유명한 뮤지컬피델리티의 개구리 시디피이다..
물론 오래된 것이기에 가끔 인식을 못하고 헤맬때는 있지만, 역시 진공관이 내주는 소리는 감미롭다.

하나 아쉬운 건
튜너이다. 인켈 튜너를 물려서 듣고 있으나, 풍부한 음색을 내주지는 못한다.
그저 들을 뿐이다.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장터에 매복하다가 만만한 튜너가 나오면
지를려고 생각중이다. 하지만 마음뿐이다.
많은 튜너를 경험해 본 것도 아니지만, 예전에 잠시 들었던 럭스만 튜너의 음질을 떠올리면,
아무 튜너나 유명세를 탔다고 해서 지를 수는 없는 터이다..

한가지 더..
LP를 듣고 싶었다.
해서 턴테이블을 질러서 사다놓았고,
중고음반 사이트에서 LP들도 많이 샀다.
허나 턴테이블이 요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제도 몇십분 씨름하다가 짜증나서 그만 둬버렸다.
그리고는 오디오 Q&A 사이트에 질문을 올렸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다.. 쩝..

오래된 기계일수록 관리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솔직이 게으른 나는 관리에 소홀하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암튼 ...
스트라우트나 럭스만 튜너,
제대로 돌아가는 턴테이블...
하나씩 생겼으면 좋겠다...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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